프로그래밍 매매 (알고리즘 트레이딩)
앞서서 주식 투자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과거의 실패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프로그래밍 매매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알고리즘 트레이딩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알고리즘 트레이딩(영어: algorithmic trading)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 일정한 논리구조(알고리즘)에 따라 증권, 파생상품, 외환 등 유동성 자산을 자동으로 거래하는 매매 방식이다. 알고리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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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내용은 엄청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매매하는 기법들 같아서,
내가 하려고 하는 매매기법과는 결이 다른 것 같지만,
그래도 프로그래밍 로직으로 매매하니깐 프로그래밍 매매라고 하겠다.
RPA
사실 기존에 계좌가 있던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도 API로 거래 할 수 있었다면,
RPA를 검토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선정한 매매기법이 미국 ETF 3X 레버리지 종목이어야 했다.)
아니면 win32 프로그램을 잘 해들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내게 있었다면,
역시 RPA를 검토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여러가지를 학습하는 시간과 노력도 개인에게는 중요하겠지만
필수 기능을 빠른 시간안에 만드는 것이 목표였기에
그 것이 가능한 RPA 툴을 검토하고 선택하게 됐다.
로보틱 처리 자동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로보틱 처리 자동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은 소프트웨어 봇 또는 인공지능(AI) 워커(worker)의 개념에 기반을 둔, 최근에 만들어진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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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RPA를 통한 자동화를 고민했던 것은
- 미국 레버리지 X3 ETF를 투자하고 싶었으나, API 제공을 안해줘서
- 미국 주식은 시차로 인해 밤새 들여다 볼 수 없어서
시도하는 매매 방법론은 예약 매매로 진행하는 것 보다 현재가를 지속 모니터링 하는 것이 더 적합했다. - 자동화 시대니깐?!
아니다. 내 말 잘 듣는게 하나쯤 필요했는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역시 빠르게 결과를 보니깐 다음 스텝을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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