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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돈이 들어오면 여러가지 이유로 돈이 나간다.
그래서 나가는 것을 현명하게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이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 인상깊었으나 아직 실천을 못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
- 신용카드 자르기
- 나에대한 투자 10% 먼저 후 생활하기
내 스타일에 맞게 변형해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 가계부 작성 및 반성. 그리고 예산 계획
(온블러 사이트에서 작성하고 있음)
어쨌든 들어오고 나갔는데 남은 돈이 있다면?
어디에 먼저 투자해야 할까?
현재의 나는 공부가 부족해서 선택지가 몇 개 없다.
[100만원이 남아서 투자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 은행 ㄱㄱ
예금, 적금 등을 가입 할 수 있다. 연 3% 라면 25,000원 정도 이자 붙고
12개월로 나누면 2,100원 정도 이자를 얻을 수 있다.
(입출금계좌 중 조건을 클리어하면 이자율이 높은 상품도 있음) - 대출 원금 상환 (빚이 없는 당신은 그저 빛!!)
대출 금리가 높은 상품이 있다면 100만원으로 원금을 상환한다.
신용 대출 금리가 5%면 월 4,200원 정도 이자를 줄일 수 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갚았기때문에 앞으로 계속 월 4,200원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 주식 투자
100만원이라서 부동산은 제외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는 주식 밖에 없는 것 같다.
월 0.5% 수익을 내면 4,500원 정도 되므로 앞선 1-2번 보다 좋아보이고,
0.5%는 너무 쉽게 느껴지면서 20%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무한대 하는 방향의 반대편에는 -100%가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런 리스크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세상엔 또 있겠지만,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절대 손해를 안 보는 방법 1. 이익나면 판다. 셀프 장기 가치투자 방법) - 기타
다른 사업(파이프라인)이 있다면 거기에 투자금이 되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인적 네트워크를 위한 투자)
그런데 어쨌든 나는 주식을 하기로 했으니 3번을 선택할 것이고,
2번보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그런데 쓰다보니 꼬리를 무는 의문점이 생겼다.
언젠가는 2. 대출 원금 상환을 해야할텐데, 언제해야 할까? 또는 갑자기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 의문에도 고민을 해보고 답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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