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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그램 매수 로직 중에서 종목을 보유하고 있지않으면 매수하는 로직이 있다.
종목에 대해 매수한 것이 1티어만 있는 상태에서 UP_RT 만큼 오르면,
1티어를 매도하게 되고,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상태가 되므로,
다시 1티어를 매수하게 된다.
순간적으로 이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같은 가격으로 팔고 사는 것과 같다.
같은 가격으로 팔고 샀다면, 결론적으론 수수료만 더 낸 상황이 된다.
프로그램 로직을 수정하면 이를 적용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주식 계좌에 수익실현을 찍을 수 없으므로,
현재 수수료 VS 수익실현 으로 고민중이다.
그런데 투자 방법론에서는 왜 개념적으로 1티어만 보유중일 때 위와 같은 로직을 수행하는걸까?!
나름 고민한 결과 아래와 같은 변경이 내부적으로는 있다.
- 1티어의 매수단가가 변경되므로, 목표 매도 단가, 아래 티어 매수 단가 등이 변경된다.
이는 매수 기준점이 상향조정됨을 의미하고,
현재의 투자 방법론에서는 이 기준점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도 후 매수를 해야한다. - 주식 가치의 상승보다 수익실현에 더 큰 무게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고민하고 쓰고 있지만 잘 납득이 안된다.
아직 이런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논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 공부해서 이런 부분도 채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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