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노예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을 사면서 좋아진 것들 이사 한 지 5개월이 넘어가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그 때의 그 감정들이 떠올라서 왜 집을 사게됐는지, 집을 사면서 좋아진 것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경제, 재테크, 투자, 등에 관심이 생겼기도 하지만 근래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돈"에 대해 집중하고 그 분위기가 자연스러워 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학부형이 되기 전에 아이의 초등학교가 가까운 집을 매매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 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현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오히려 알고 싶지 않아서 다른 것에 더 집중했었습니다. 왜냐면 현실을 알면 알수록 좋은 선택지가 없는 것 같은 상실감 / 좌절감이 먼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필요성을 느끼고 관심을 두기 시작하니깐, 관련된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