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대체, 하고 싶은 것이 뭘까? 나는 누구인가? 이제 곧 마흔을 앞두고 있는, 남자 아이 하나인 세식구 가장, 대한민국의 평범한 월급쟁이. 부모님 덕분에 돈에 대한 큰 고민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았다. 이제와 새삼 느끼지만 무엇에 대해 고민이 없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고, 부족하지 않으면 중요함을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돈에 대해 그렇게 해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어렸을 때, 학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경제 및 자본주의에 대한 것들을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계기 요 근래, 어느날, 코인 및 투자 등을 더 이상 모른체 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느낌을 받았다. 대부분은 정치적인 느낌이 포함되어 있어서 걸렀음에도 여러가지 경제에 대한 흉흉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