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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23년 11월 시간 관리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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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간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해온 일들을 노션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기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피드백하려 합니다. 우선은 어떤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항목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24시간 x 30일 = 720시간, 6.5 시간은?!

 

회사 시간

222.25시간을 회사 업무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역시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더 많아야 하는데 11월에 독감으로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꽤 많았습니다. (약 2주 정도 아팠고 1주 정도는 컨디션이 진짜 바닥이었습니다.) 다른 동료 직원들도 돌아가면서 독감으로 고생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휴식을 많이 가졌습니다. 12월에는 연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하기 위해서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회복을 위한 시간

회사에 이어서 회복에도 217.75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실제 목표한 수행 시간은 최소 7시간 잔다고 했을 때 30일 이면 210시간인데 독감이 꽤 오래 지속되면서 잠을 더 자면서 회복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23년 11월 잠 차트 입니다. +_+

7~8시간 수면을 기준으로 부족했던 날은 14일 입니다. 적절했던 날은 8일 입니다. 과했던 날은 8일 입니다. 12월에는 부족한 날이 더 작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시간

90.5 시간을 미래를 위한 시간으로 측정했습니다. 이 시간은 좀 더 세분화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습 관련 내용은 인풋으로 구분하고 그 외 행동과 관련된 내용은 아웃풋으로 구분했습니다.

아웃풋에 무게중심을 두려 합니다. 1:3 비율 굳!

출근 / 퇴근 시 오디오북을 듣고 있는데 대부분의 인풋은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TO DO 작성 시 “개인 정비”로 표시한 항목들을 아웃풋으로 표기했는데 뭉뚱그려 표현되다보니 아웃풋의 비중이 큰 것 처럼 나왔습니다. 12월에는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해봐야겠습니다. (분명히 아웃풋에서도 인풋 과정이 포함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명확히 구분한 후에도 이 정도 비율로 인풋과 아웃풋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잉여잉여 시간을 더 줄이고 이를 미래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시간

61.5 시간을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간은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이지만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일입니다.

11월에 특이했던 점은 활동 부분인데 KT위 팬이다 보니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열심히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2번 수원 구장에서 응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23년도에는 아쉽게 2위를 했지만 24년에는 우승하기를 바래 봅니다. KT위즈 파이팅!!

 

건강을 위한 시간

48.5 시간을 건강을 위한 시간으로 측정했습니다. 운동은 헬스-PT 이고 치료는 도수치료라서 2개를 병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1월에는 독감으로 꽤 오랜기간 아파서 병원 진료 등의 활동으로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40대 남성에게는 필수입니다. ㅠ_ㅠ

12월에는 운동과 치료 시간을 유지하고 병원 시간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40 시간 정도로 총 시간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잉여잉여

41.5시간이나 잉여잉여하게 보냈습니다. 이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주 40시간 근무라고 생각하면 1주일 치 회사 업무를 더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미래를 위한 시간을 늘리기 위해 잉여잉여 시간을 줄여야겠습니다.

막대가 뛰는 날은 아팠던 날입니다. 아파서 멍 했던 날들...

물론 11월에는 꽤 아팠기 때문에 아픈 시간에 잠도 많이 잤지만 주말 낮 시간에는 잉여잉여하게 보낸 날도 있습니다. (11/4(토), 11/18(토), 11/25(토)에는 진심을 다해 쉬었지만 잉여잉여로 표현했습니다. 뭐랄까 회복보다는 멍때리는 것에 가까워서?!) 반복적으로 다짐합니다. 12월에는 이런 시간을 더 줄입니다.

 

아들 야구

꽤 많은 시간을 쏟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연습도 셔틀 운행이 안되다 보니 직접 데리고 갔다가 데리고 와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경기는 꽤 먼 지역에서 2박 3일 또는 3박 4일 진행되다 보니 야구는 아이가 하는데 부모의 시간이 같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해 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야구를 배우면서 얻는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겨울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줄어들 수 있지만 방학에는 더 많은 시간을 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33.5시간은 실제 야구를 한 시간은 아니고 그 시간에 저도 시간을 같이 쓴 것만 카운팅 한 것입니다. 연습 때는 데려다 주고 회사 업무를 재택근무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12월 비전 계획 수립시 아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잠을 더 충분히 잘 수 있도록 낮 시간에 일정 관리를 잘 합니다.
  • 건강 관리를 잘 합니다. (진료, 회복에 쓰인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 잉여잉여 시간을 미래를 위한 시간으로 쓸 수 있도록 집중하고 노력 합니다.
  • 미래를 위한 시간을 좀 더 상세하게 기록 합니다.

23년 12월 시간 관리를 회고 할 때는 이런 고민들이 많이 개선되어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23년 11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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