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1년을 마무리하며.. 벌써 21년을 마무리하고 22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매 순간이 소중함에도 집중을 기울이지 않으면 또 그렇게 시간이 빨리가버릴 것 같아서, 블로그에 순간을 기록하는게 소중함을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앨범 제작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찬히 21년을 되돌아보면 앞으로의 진로를 깊게 고민했었고, 그 결과로 3번째 직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으며, 큰 맘 먹고 매매를 했습니다. 과정 중에 돈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서인지, 제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독서 및 공부를 하게 됐는데, 1년에 책 한권도 잘 보지 않았었던 제가 꽤 많은 책을 읽고, 오디오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주식 투자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