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33 정리 및 피드백

W33 종료 결과

레버리지를 조금 미리 사용해야겠다. 

(커버 가능한 금액범위라서 이를 레버리지라고 표현하는게 안맞는 것 같긴하다.)

한국주식에 KODEX 레버리지를 위해 들어가있는 

예수금 천만원을 사용하기 위해선 KODEX 레버리지를 정리해야 한다.

지금 -11.5% 인데 바로 정리하기엔 마음이 너무 아프니깐

W34에는 가능한 물을 타고, 9월 중에라도 반등이 이뤄지면 매도한다.

그러면 그 동안 투자한 금액은 다시 반환하고, 예수금 천만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이 기간이 길어질 수 있겠지만, 해보고 진짜 안될 것 같다면 손절을 할 수도 있다.)

선택한 투자방법론이 레버리지 ETF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데,

아쉽게도 한국주식은 예수금 천만원 패널티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X1 종목으로 변경하자.

(KODEX나 많이 떨어진 느낌의 삼성전자를?! 투자방법론 실천이 어렵넹.)

확보한 천만원을 어디에 얼마나 투자할 지 고민하고 실행하면 된다.

 

이번주는 한국/미국 모두 쭉쭉 떨어지는 주간이었다.

지난주에 KODEX 회복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내 바램과는 반대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티어를 채우기 위해 투자금을 거의 다 사용했기에 기다리는 것 밖엔 할 수 있는게 없다.

앞서 말한것처럼 W34에는 한국주식의 예수금 활용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물타기에 쓸 예정이고,

물타기도 현재 자동화 프로그램에 의해 이뤄질 예정이다.

(돈 입금 및 설정값 변경을 해놔야겠다. 기존 주식은 채워넣기가 어려우므로 없는셈치고 다시 시작하는걸로..)

그래도 TQQQ가 마지막에 급등해줘서 1회 매도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