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조회 로직 상세설명 (3) - 마지막

 

매수/매도 (취소) 로직

해외주식 주문종합 창을 통해 매수/매도 (취소)를 수행합니다.

진짜 매수/매도를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해당 종목이 진짜 맞는지,

금액은 좀 전에 의사결정 했던 금액과 큰 차이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주문종합 창의 금액과 5% 이상의 위아래 갭이 발생하면 매매를 포기합니다.)

 

체크했는데 문제없다면 "본장"과 "프리-애프터장"을 구분해서 매매를 진행합니다.

둘 간의 차이는 주문 종류의 차이만 있습니다.

"본장"은 "시장가"로 수량만 지정해서 매매를 진행합니다.

"프리-애프터장"은 "AFTER지정"으로 수량과 금액을 지정해서 매매를 진행합니다.

우선 "본장"에서 "시장가"로 선택한 이유는 거의 바로 체결되므로 미체결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적습니다.

(큰 금액으로, 많은 수량을 투자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최초에 "본장"만 구현했을 당시에는 미체결 로직을 구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내려가는 추세상황에서 매수를 하니깐

2~3초 판단 후 실제 매수가 동작 할 때는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도 올라가는 추세상황에서 매도를 하니깐 더 높은 가격에 매도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정가를 사용했을 경우의 장점도 분명 있겠지만, 로직을 간단히 구현할 수 있고,

뜻하지 않은 유리체결이 이뤄질 수도 있기에 "시장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애프터장"도 시장가로 선택하고 싶지만 "AFTER지정"으로만 거래를 해야합니다.

"프리-애프터장"거래에도 참여함으로써 좀 더 긴 시간을 투자에 참여하는 장점이 있지만,

"AFTER지정"으로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보니 어쩔수없이 미체결 상황을 대비하는 로직이 구현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은 미체결 되었는지를 체크하는 로직입니다.

이 역시도 주문종합 창에서 취소탭을 활용하여 이뤄집니다.

 

가격조회 로직에 대한 마지막 설명인데 급 바쁜 일정으로 인해 늦어졌습니다. 😂

우선은 어설프지만 마무리를 하고 세세한 로직에 대해서는 추후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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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